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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오스트리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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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빈 총리실에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빈 총리실에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빈 총리실에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확대회담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빈 총리실에서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확대회담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의 영접을 받으며 총리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의 영접을 받으며 총리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현재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현지시간) 쿠르츠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이 지난 129년 동안 상호 신뢰 및 공동 가치에 기반해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면서 이 같이 합의했다.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는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는다. 양국이 지난 1892년에 우호통상조약을 체결한 것을 외교 관계의 원년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번 관계 격상에 따라 양국은 미래지향적 협력 파트너라는 인식 하에 정무,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미래 산업과 관련해서는 한국 그린 뉴딜 정책과 오스트리아 2040 기후중립 목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기후 변화 대응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양 정상의 회담에 이어 양국은 탈세 및 조세 회피 방지를 위한 법적 체계 강화가 주된 내용인 '이중과세방지협약 제2개정의정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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