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이 비대면 장난감 나눔장터를 열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아이누리 장난감 나눔장터는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된다.
안동시 유일의 장난감 나눔장터로 해마다 오프라인으로 장난감 나눔장터를 열고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오고 있다.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홈페이지(www.ainuri.or.kr)에서 안동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장난감은 플루건으로 소독해 판매한다.
이은영 관장은 "비대면으로 장터를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나눔장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의 발달에 적합하고 안전한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해 아이 양육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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