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CHECK] 빅버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빅버드 / 박기영 지음 / 교유서가 펴냄

빅버드 / 박기영 지음 / 교유서가 펴냄
빅버드 / 박기영 지음 / 교유서가 펴냄

박기영 시인이 등단 40년 만에 처음으로 우화소설을 냈다. 밴쿠버의 모든 새가 가장 우러러보고, 오래된 원주민까지 가슴 벅차하는 '빅버드'라는 존재를 제목이자 주요 소재로 끌어왔다. 자연스레 소설의 배경도 밴쿠버 연안과 중심가다.

이야기는 동네 원주민처럼 나다니는 까마귀, 갈매기, 가마우지, 앵무새, 독수리 등 여러 새들의 시선에 비친 인간 세상이다. 시인은 인간의 비합리적 본성을 들여다 본다. 그러면서 다름을 존중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 지혜롭게 삶을 헤쳐가는 태도라고 말해준다.

시인은 198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됐다. 이후 시인 장정일과 2인 시집 '聖·아침'을 냈고, '숨은 사내', '맹산식당 옻순비빔밥', '무향민의 노래' 등의 시집을 냈다. 272쪽, 1만4천500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가운데,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전통시장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며...
스타벅스가 '5·18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역사 폄훼 논란에 휘말리면서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스타벅스 글로벌...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가 논란이 되면서, 뮤지컬배우 정민찬이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인증샷으로 비판받고 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