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청송권지사(지사장 옥희철)는 주민참여형 댐 홍수관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15일 경북 안동시 K-water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성덕댐 홍수관리 2차 소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홍수관리 소통회의(1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써, 관계기관인 안동시과 청송군,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여해 홍수기 댐 운영계획과 준비상황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K-water 청송권지사와 안동시·청송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해 댐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수기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K-water 옥희철 청송권지사장은 "이번 홍수관리 2차 소통회의를 계기로 지역소통을 강화해 홍수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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