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이후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22) 씨의 친구 A씨 측이 유튜버에 이어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A씨 측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등은 18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명예훼손 관련 영상 39개 중 28개를 근거로 고소를 진행했으며 고소장은 서울경찰청의 사이버수사대에 우편으로 발송됐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 '김웅TV'에 대한 고소도 준비 중이며 이외에도 1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고소 가능성이 있는 유튜버 150여 명의 영상 자료를 확보했다는 것이 법인 측의 설명이다. 영상 파일은 총 5천822개로, 전체 영상의 길이는 대략 1천시간으로 추정된다.
이들 측으로 들어온 제보 메일은 2천100건이 넘었으며 선처 요구 메일 역시 1천100건이 넘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에 법인 측은 온라인 카페 운영자 및 악플러 등을 추가적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의 접수가 뜸해지고 있다"며 "보낼 만한 사람은 거의 다 보낸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다음 주, 또는 그 다음 주부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A씨의 변호인단은 지난 1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직끔TV'의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한 바 있으며 해당 사안은 서초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지난 7일에는 유튜브 '종이의TV' 운영자이자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의 관리자 박모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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