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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33명↓' 서울 19일 오후 9시까지 16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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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을 빚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중대재해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서울 시내 1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이 충돌을 빚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토요일인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97명보다 3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2일) 176명보다는 12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197명, 12일 176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치는 4만7천694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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