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토요일인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97명보다 33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2일) 176명보다는 12명 줄어든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197명, 12일 176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잠정치는 4만7천694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