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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100% 이상, 270명 급증" 전국 오후 6시 53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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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7명, 경기 153명, 대전 50명, 인천 22명, 경북 18명…대구 7명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슈팅 워터 펀' 공연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53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6시 집계 269명 대비 270명 많은 규모이다. 즉,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00% 이상 늘어난 것.

최근 한 주, 즉 6월 15~2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45명(6월 15일 치)→540(6월 16일 치)→507명(6월 17일 치)→482명(6월 18일 치)→429명(6월 19일 치)→357명(6월 20일 치)→395명(6월 21일 치).

이어 6월 22일 치는 적게는 600명대, 많게는 700명대 규모가 예상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집계에서 자정까지 126명이 추가됐는데, 오늘은 급증한 확산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추가될 확진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틀 연속 300명대 기록이 나왔지만, 이는 주말 및 월요일에 반영되는 주말 영향(또는 주말 효과)에 의한 것임이 화요일이 된 오늘 중간집계 수치를 통해 확인되는 모습이다.

주말 효과는 주말 감염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줄면서 확진자 수 역시 감소하는 추이를 만드는데, 검사 결과 상당수가 다음날 확진자 집계에 반영되는 특성상, 월요일이 되면서 늘어난 검사 건수가 다음날인 화요일 확진자 수를 높이는 경향이 최근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주말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화~금요일(6월 15~18일) 일일 확진자 발생 규모는 400~500명대였다. 즉, 오늘 예상되는 확진자 총 수(600~700명대)는 1주 전 수준에서 다시 커지는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217명 ▶경기 153명 ▶대전 50명 ▶인천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부산 16명 ▶경남 15명 ▶충남 9명 ▶충북 8명 ▶대구 7명 ▶광주 3명 ▶울산 2명 ▶전남 2명.

현재까지 전북,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현재 전국 3번째이자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50명)가 나온 대전은 33명의 확진자가 유성구 유산동 한 교회 및 가족 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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