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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 대선후보로 추대" 대구서 시민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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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 측과 교감은 없어"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 (윤추연) 관계자들이 24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김근우 기자 gnu@imaeil.com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시민단체가 24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을 국민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 (이하 윤추연)은 이날 대구시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는 시대적 대명제이고 명분이며, 다수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라며 "뜻있는 대구경북 민중은 문재인정권이 이미 국가경영 동력을 상실했다고 판단, 새로운 건전하고 양심적이며 유능한 정치세력을 열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근혜정부 국정농단과 문재인정부의 무능·부패 수사를 통해 윤석열이 보여준 모습은 국가 지도자로서 자격과 소양을 충분히 검증했다고 판단한다"며 "윤 전 총장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해 국민이 직접 추대하는 정치인의 길로 나서줄 것을 소환하며 정권교체 국민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민단체에는 전국적으로 5천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에서도 450여명이 참가했다고 단체 관계자는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11일 광주시의회, 17일 충북도청에서도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윤 전 총장 측과 교감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쪽에서도 우리 존재를 인지하고 주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윤 전 총장 측과 연관이 있거나 교감이 있는 것은 아니고 순수한 시민들의 지지모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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