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서 80t 폐기물더미 화재 발생…소방관 1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자원순환시설내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더미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상주 소방서 제공
상주 자원순환시설내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더미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상주 소방서 제공

25일 오전 4시 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산촌리 자원순환시설내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더미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각장에 보낼 예정이던 폐기물 80t 정도가 전소됐고 소방관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또 야적장 뒤편 건물도 일부 불에타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상주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