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서 80t 폐기물더미 화재 발생…소방관 1명 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자원순환시설내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더미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상주 소방서 제공
상주 자원순환시설내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더미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상주 소방서 제공

25일 오전 4시 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산촌리 자원순환시설내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더미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각장에 보낼 예정이던 폐기물 80t 정도가 전소됐고 소방관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또 야적장 뒤편 건물도 일부 불에타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상주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