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신원면 감악산 자락에 조성된 대중골프장 클럽디 거창에 하루 수백 명씩 골프들이 라운딩을 하고자 찾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7홀 정규 대중 골프장인 클럽디(ClubD) 거창은 10여 년 전 공사진행 중 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인수해 새 단장을 하고 골프의 코스 퀄러티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를 완료하고 고객 맞이를 본격 진행 중이다.
클럽디(ClubD) 거창은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 골프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7여 개월간 티잉 그라운드 및 페어웨이, 그린 등 전체적인 코스에 대한 잔디 메워심기 작업과 그린 빠르기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됐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태다.
클럽디 거창 27홀의 전장은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9,588m(10,485yd)로 블라인드 홀이 없는 장점이 있다.
코스별로 EAST코스 (3,265m, 3,570yd)는 시원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의 갈증을 없애 줄 수 있으며, WEST 코스(3,117m, 3,408yd)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서 곳곳에 숨겨진 장애물을 극복하며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SOUTH 코스(3,206m, 3,506yd)는 시원한 비거리를 원하는 공격 중심의 경기를 할 수 있고, 홀마다 느낌이 전혀 다른 흥미로운 코스로 디자인됐다.
클럽하우스와 라커룸 등 편의시설은 현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여성 고객을 위해 세련된 파우더룸도 설치됐다. 또한, 클럽디 거창은 거창 지역민 할인, 조식 이벤트,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럽디 거창은 거창 IC에서 약 15분 거리로써, 대구, 창원에서 1시간이 걸리는 편리한 접근성도 갖췄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골프장에 투자를 원하는 금융회사와 전문적인 운영 관리를 원하는 소유주들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 된 골프장 밸류업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라며 "회원제 수준의 골프 서비스와 함께 골프의 재미를 더욱 누릴 수 있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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