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지개 마스크' 쓴 장혜영 "대구는 차별금지법 제정의 심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일 대구시청 앞서 입법 촉구 기자회견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퀴어 퍼레이드가 두 번째로 열린 곳"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정의당은 25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는 차별금지법 제정의 심장"이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을 촉구했다.

이날 해당 법안을 대표발의한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은 직접 대구를 찾아 차별금지법 제정을 호소했다.

장 의원은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퀴어 퍼레이드가 두 번째로 열린 곳이고, 자발적으로 탈시설을 결정할 저력이 있는 곳"이라며 "대구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대구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대구시민들은 차별이 언제 어떻게 성큼 다가와 일상을 위협할 수 있는지 느꼈다"며 "누구든 부당한 차별의 희생양이 될 수 있고, 누구도 그런 일을 겪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4일 후면 차별금지법 발의 1년이 되는데, 얼마 전 여당에서도 차별금지법을 평등법이란 이름으로 발의했다. 제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