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365 월성점(지점장 박태림)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일흔다섯 번째 손길이 됐다.
박 지점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은 계속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지점장은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는 분들을 보며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게됐다"며 "주변의 많은 분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 나눔 활동으로 함께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많이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