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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오후 6시 680명 확진 "서울 352명 등 수도권 86.9%, 800명대+올해 최다 기록 작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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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52명, 경기 211명, 인천 28명…대구 11명, 경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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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벌써 '6'자가 붙었다. 이게 '8'자로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68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8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467명 대비 213명 증가한 수준이다.

최근 한 주, 즉 6월 22~28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645명(6월 22일 치)→610명(6월 23일 치)→634명(6월 24일 치)→668명(6월 25일 치)→614명(6월 26일 치)→501명(6월 27일 치)→595명(6월 28일 치).

이어 6월 29일 치는 700명대를 넘겨 800명대까지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집계 467명에서 자정까지 128명이 추가된 바 있는데, 오늘은 폭증한 확산세를 감안해 남은 6시간 동안 추가될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어제 추이(128명 증가)를 단순히 현 중간집계에 더하면 808명으로 800명 초반대가 예상되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800명 중후반대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는 얘기다.

800명대 기록이 나올 경우 올해 1월 6일 869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최다 기록이 된다. 또는 이때의 기록도 경신해 올해 통틀어 최다 기록을 작성할 가능성도 강하게 제기된다.

사실 오늘(화요일) 폭증 조짐은 앞서 주말 및 월요일에 감지된 바 있다.

주말에 평일 대비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으로 토·일·월요일에는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4월부터 매주 나타났지만 이번 주는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일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지난 주 화~금요일의 경우 600명대 기록이 내리 이어졌는데, 예전 같으면 주말효과로 인해 확진자 수가 급감해야 하는 토요일(6월 26일) 확진자 수도 614명으로 같은 600명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일요일(6월 27일)에도 소폭 하락한 501명, 월요일(6월 28일)에는 되려 증가해 턱걸이로 500명대를 기록한 595명의 일일 확진자가 집계됐다.

그리고 주말효과 자체가 사라진 화요일, 오늘은 이미 집계 6시간을 남겨두고 700명대에 육박하는 680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상황이다. 120명 이상의 확진자가 더 추가되면 800명대다.

정부는 이틀 후인 7월 1일부터 완화한 새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에 적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352명 ▶경기 211명 ▶인천 28명 ▶부산 14명 ▶경남 13명 ▶대전 12명 ▶대구 11명 ▶강원 11명 ▶전북 5명 ▶광주 4명 ▶충남 4명 ▶충북 4명 ▶경북 3명 ▶울산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세종 2명.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서울의 경우 집계가 아직 덜 끝났는데도 이미 올해 들어 가장 많은 35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확산세가 크게 치솟아, 총 591명으로 전체의 86.9%를 차지한다.

나머지 비수도권은 13.1%에 불과한 상황이다.

전날(6월 28일) 나온 일일 확진자 595명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 수는 446명(서울 201명, 경기 228명, 인천 17명)으로 전체의 79.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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