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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제단체 "영호남 숙원 '달빛내륙철도' 신규사업 확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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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와 공동 환영사 발표

영호남 지역 숙원사업으로 꼽혔던
영호남 지역 숙원사업으로 꼽혔던 '달빛내륙철도'가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29일 환영 의미가 담긴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 등 대구지역 11개 경제단체는 30일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공동 환영사를 내고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환영한다"고 반겼다.

이들은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철도는 남북 및 수도권 중심으로 형성돼 영호남 교류와 발전을 크게 저해해 왔다"며 "양 지역의 경제·문화·시민단체는 동서를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해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지속해서 촉구해 왔다"고 했다.

이어 "달빛내륙철도는 현 정부가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대선공약으로 내세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한 국책사업으로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영호남의 숙원사업이었다"며 철도 건설 당위성을 밝혔다.

철도 건설 효과에 대해서는 "대구와 광주뿐만 아니라 철도가 경유하는 지방자치단체 등 직간접 영향권에 있는 인구 970만명의 교류를 촉진해 남부지역 광역경제권 형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또 "달빛내륙철도는 국토균형발전 대의를 실현하는 '동서화합철도'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것을 250만 대구 시민과 함께 기뻐하며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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