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의 강 못건너' 여당 비판에 조국 "나는 강 아니고 뗏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나는 강이 아니라 '뗏목'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근래 민주당에 대해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는 보수 언론의 묘한 비판을 접했다"며 이 같이 썼다.

그는 "금강경의 '뗏목의 비유'가 있다. '강을 건너면 뗏목은 버려라'는 것"이라며 "일전 송영길 대표의 입장 표명 이후 민주당은 '조국의 강'은 넘어 들판을 향해 신속히 진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조 전 장관은 "강 어귀에서 부서진 뗏목을 고치는 일은 저와 제 가족 및 소수의 동지, 친구들의 일이다. 오래 걸릴 것이다"며 "뗏목을 부서뜨린 사람과 세력에 대한 비판은 최소한의 자구행위 차원에서 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당선되자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넘어 합리적인 보수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