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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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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섬유업체 30개사 뜻 모아…7일 창립식 개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전경. 섬개연 제공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전경. 섬개연 제공

대구경북 섬유업계가 친환경 생분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도전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오는 7일 지역의 친환경 생분해 소재개발 관련 기업들과 함께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하는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이후 국내 소재·섬유 산업분야에서 민간기업 주도의 첫 협의회 구성이다.

바이오·재생 기반의 친환경 소재는 세계적으로 화석원료를 대체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협의회는 구성원들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생분해 소재·섬유 관련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경쟁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재 회원 기업은 생분해성 티백용 필터 등 각종 생분해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코레쉬텍을 비롯해 ㈜원창머티리얼, ㈜쏠텍, ㈜벽진바이오텍, ㈜세아섬유, ㈜송이실업 등 30개사다.

탄소중립 소재 협의회 준비위원장인 ㈜코레쉬텍 안홍태 대표는 "이번 협의회 출범은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필(必) 환경시대의 대응과 정부의 탄소중립·친환경 산업전환에 부응하는 것으로 신소재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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