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가산농협(조합장 장윤기)은 6일 농협 2층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찾아가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농업인 복지 서비스다.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가산농협이 주최한 이날 농업인행복버스 행사에서는 대구한방병원 의료진 14명이 참여, 160여 명의 농업인들에게 무료 한방 진료를 했다.
장윤기 가산농협 조합장은 "2013년 첫 시범을 보인 후 8년 만에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 복지사업을 더욱 강화해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폭넓은 복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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