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최관호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서울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또한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경찰청 차장,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이 경찰대학장,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이 부산경찰청장, 송민헌 경찰청 차장이 인천경찰청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경찰 계급은 ▶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경무관 ▶총경 ▶경정 ▶경감 ▶경위 ▶경사 ▶경장 ▶순경 등의 순이다.
치안정감은 단 1명이 있는 경찰청장 다음 계급이다.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의 보직을 맡는다.
그 다음 계급인 치안감은 서울 등을 제외한 각 시·도의 경찰청장 및 경찰청 국장급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