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빗소리만 들려도 잠 깨"...산지 태양광, 장마 집중호우 피해 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붕괴 위험 지역에 대한 피해 우려가 크다. 2년 전 장마 때 무너진 청도군 풍각면 태양광 시설의 콘크리트 옹벽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이날까지도 복구되지 못한 채 방치돼 있다. 경북도는 복구가 끝나지 않은 취약지 15곳을 비롯해 재난 우려 지역 387곳에 대한 중점 관리에 들어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지난해 10월 집중호우로 두 차례 무너졌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 복구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있는 모습. 매일신문DB

지난해 1월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이 업체측의 자금 사정으로 복구 공사가 중단되면서 인근 산 아래 주택들이 위험에 노출된 모습. 매일신문DB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