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서부지구대가 경북경찰청 주관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지역경찰관서는 지역 경찰의 근무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도내 228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례로 나눠 범인 검거 실적 등을 평가해 최고(베스트) 지역경찰관서를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서 서부지구대는 범인 검거를 비롯한 112고객만족도, 공동체 치안활동, 현장대응 노력도 등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장문영 서부지구대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맞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최일선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이 주민들과 친숙한 치안 행정을 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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