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서 50대 노동자 400㎏ A통신사 케이블 드럼 깔려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크레인과 케이블 드럼 묶은 줄 풀리며 참사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포항에서 케이블 설치 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수백㎏ 무게의 케이블 드럼(케이블이 감긴 원통형 드럼)에 깔려 숨졌다.

14일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마산리 A통신사 협력업체 현장사무소에서 노동자 A(57) 씨가 약 3m 높이에서 떨어진 400㎏ 상당의 케이블 드럼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케이블 드럼을 화물차량에 싣기 전 주변 청소를 하던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 드럼은 사고 전 줄에 묶인 상태로 크레인에 의해 A씨 위로 들어 올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크레인과 케이블 드럼을 잇는 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