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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가운데 이틀 연속 소나기 예보…무더위 잠시 숙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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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6일 오후 비소식…대구 낮 최고기온 32도
습도가 높고 밤 기온이 높은 열대야는 이어져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 낮 최고기온이 34.3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대구 남구 한 거리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매일신문 DB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 낮 최고기온이 34.3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대구 남구 한 거리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매일신문 DB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조금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은 14일 "대구 기준 15일과 16일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내 그친 비는 18일 오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 오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놨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소나기가 예정되면서 35℃에 육박하던 폭염도 숙질 전망이다. 15, 16일 낮 최고기온은 32도에 머물고, 주말에도 비가 내리면서 이번주 내내 최고기온은 32도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구경북의 폭염과 열대야 발생일수는 꾸준히 증가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대구경북 평균 폭염일수는 18.6일로 2001~2010년 13.2일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전국 평균은 14일 정도다. 같은 기간 열대야도 7.2일 발생해 2001~2010년 4.5일보다 많았다.

대구기상청은 15일에 이어 16일에도 자정 이후 대부분 시각 최고기온이 25도를 넘겨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15일부터 대기 불안정이 더욱 심해지고 기압이 정체되면서 소나기 구름의 이동속도가 느려져 한 때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인 만큼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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