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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저격수' 추미애, 18일 고향 대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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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저녁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장인 빈소가 마련된 전남 목포시 산정동 봉황장례문화원을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저녁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장인 빈소가 마련된 전남 목포시 산정동 봉황장례문화원을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18일 고향 대구를 찾아 영남 민심 잡기에 나선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여고를 졸업한 추 후보는 '대구 세탁소집 둘째 딸'로 불린다.

추 후보는 18일 대구를 찾아 지역 불교의 성지인 동화사를 방문하는 한편, 자신의 저서 '추미애의 깃발(우리 함께 손잡고)' 북 콘서트를 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촛불혁명과 정권교체, 검찰개혁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어 19일에는 대구시의회에서 지역 기자들과 만나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고향인 달성군도 찾을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추 후보의 이번 행보에 관해 대구경북 내 지지도가 강한 범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여권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견제하고자 스스로 TK 출신임을 드러내는 의도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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