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35)·정우현(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똑딱이(3.2㎏) 6월 17일 출생. "한방에 선물처럼 아빠 엄마에게 찾아 온 사랑하는 울 똑딱이♡ 열 달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 품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빠 엄마가 사랑스러운 똑딱이로 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건강하게만 자라줘~사랑해."

▶문다인(28)·류제학(29·대구 중구 대봉동) 부부 첫째 딸 베리(3.8㎏) 6월 17일 출생. "베리야 사랑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우리 베리는 '류하은'이라는 이름도 생겼지 뭐야. 우리가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보듬어 줄게. 베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너무 행복해. 그 행복 베리 한테 다 돌려줄 거야. 마지막으로 우리 베리, 류하은 베리베리 알라뷰."

▶이선아(35)·이창재(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딸 또복이(3.0㎏) 6월 18일 출생 "내년에 만나려고 엄마 아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엄마아빠를 조금 더 빨리 보고 싶었구나! 와줘서 고마워~ 한 살 많은 친구 같은 오빠랑 즐겁게 잘 지내보자. 예쁜 우리 딸."

▶신나래(34)·오성근(35·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보름이(3.0㎏) 6월 20일 출생. "40주 동안 엄마 배 속에서 잘 커줘서 고맙고 이제 세상 밖으로 태어나 새롭게 시작될 너의 삶을 엄마는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

▶손유리(35)·하태광(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따봉이(3.2㎏) 6월 22일 출생. "따봉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언니 우리 네 식구 항상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박은지(38)·박규철(41·대구 달성군 구지면)부부 둘째 딸 쭈야(3.0㎏) 6월 22일 출생. "쭈야~~우리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꼬물꼬물 손발가락 보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자라자. 엄마 아빠가 사랑 듬뿍 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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