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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유흥주점 2곳, 확진자 3명 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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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32명 전수조사…주점 다녀간 손님들 소재 파악에 어려움 겪어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에서 유흥주점발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n차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 방역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 원평동 한 유흥주점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한데 이어 19일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는 유흥주점 종업원 32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였으며, 주점을 다녀간 손님 명부를 확보해 검사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 손님들이 연락처를 제대로 적지 않거나, 주점을 다녀간 사실을 거부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손님들의 소재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구미보건소 관계자는 "유흥주점을 다녀간 손님들을 파악하는게 급선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아,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주점을 다녀간 손님들은 코로나19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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