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청도군은 21일 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21일 청도 복숭아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21일 이서면 한울영농조합법인에서 청도복숭아 2.7t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수출하는 복숭아 물량은 청도군이 농특산물 유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한 한울작목반(대표 박수영)에서 공동선별하고 있다. 한울작목반은 지난해 싱가포르로 60여t을 수출했고, 올해는 수출 물량 70t을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통해 복숭아가 청도군을 대표하는 여름 농특산물로 해외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