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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봉화·예천·상주 민생투어…"朴 석방이 국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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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시장, 예천중앙시장, 상주중앙시장 방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22일 예천중앙시장에서 장사를 하러나온 상인과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22일 예천중앙시장에서 장사를 하러나온 상인과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22일 경북 봉화시장, 예천중앙시장, 상주중앙시장에서 제15일차 국민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봉화시장 앞 희망배달 트럭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병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이제 곧 치료 마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과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8.15 석방이 국민들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바둑이 김경수가 감옥가고 문재인의 칼잡이 박영수도 토사구팽 입건되고 또 다른 칼잽이 윤석열은 허둥지둥하고 있다"면서 "추풍낙석, 가을바람이 불면 돌은 떨어진다"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유승민은 탄핵은 지가 했는데 감옥 보낸건 윤석열이라고 한다. 이것들이 겁은 나는가 보다"면서 "배신. 역적들, 결국 거짓, 불의의 세력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조 대표는 오는 2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시장, 김해시 진영전통시장, 창원시 상남시장에서 제16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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