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10kg) 140포를 전달 받았다.
이 기부천사는 2004년부터 매년 200포가 넘는 백미를 기탁하는 등 18년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에도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만 남겼다고 한다.
정동훈 임고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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