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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가석방' 66.6%가 찬성…지지 정당별로 의견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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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93.6% vs 민주당 40.5% 찬성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상수 반올림 활동가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가석방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상수 반올림 활동가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이재하 회장을 비롯한 대구상의 회장단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이재하 회장을 비롯한 대구상의 회장단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국민 3명 중 2명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에 대해 우호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지난 23일 YTN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에게 이 부회장의 가석방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66.6%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특혜 소지가 있어 가석방하면 안 된다'는 응답은 28.2%, '잘 모르겠다'는 5.2%였다.

지역별로는 대전· 충청이 81.0%로 높게 나타났고 광주·전라지역은 52.9%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중 93.6%, 무당층 79.6%가 찬성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51.8%(찬성 40.5%)로 가석방에 부정적이었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과 60대에서 80%대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고 40대와 30대는 50%대에 그쳤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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