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최근 예산결산특위, 행정사무감사특위, 원전특위 등 3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했다.
울진군의회에 따르면 울진군의 한 해 예산의 쓰임새를 살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신상규 군의원, 행정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창오 군의원,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등 원전 전반에 대한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유덕 군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장선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8대 울진군의회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협조해 군정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특위 위원장들도 특위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