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경찰서 김영석 정보계장(경위)이 3일 경찰청에서 선정한 '이달(6월)의 베스트 팀장'에 뽑혔다.
김 계장은 소속 부서원과의 소통 활성화 및 상호 존중 등 수평적 리더십으로 직무 전념성과 업무 효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영천경찰서 정보계는 올해 경찰청에서 선발하는 ▷전국 최우수 정보관(2월) 및 우수 정보관(4월) ▷지역안전 우수 정보관(4월)에 이어 영천경찰서 최초로 베스트 팀장까지 석권하며 우수한 업무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김 계장은 "영천시민들의 적극적 협력과 더불어 부서원 모두가 똘똘 뭉쳐 노력한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은 "베스트 팀장 선정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가장 안전한 영천을 만들고 존경과 사랑받는 영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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