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이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사이버범죄수사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구미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페이스북에 해외 파병중인 한국계 미군이라고 속여 피해자 15명으로부터 3억6천만원을 송금 받은 나이지리아 피의자를 구속하고 인터넷 물품사기, 사이버 금융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피의자 263명 검거했다.
또 적극적으로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나선 공적도 함께 인정받았다.
김한탁 구미서장은 "앞으로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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