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용진, 또 경쟁사 '깜짝방문'…"백만년만에 쇼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용진 인스타그램
정용진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쟁사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깜짝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과거에도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등 유통경쟁사들을 방문한 뒤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만에 #현무에서 쇼핑"이라는 글과 사진 2장을 함께 올렸다.

백화점 매장에서 마스크를 쓴 채 찍은 '셀카'와 매장 전경을 찍은 사진 한장 이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건설이 운영 중인 회원제 골프장 트리니티 클럽에서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앞서 정 부회장은 5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월에는 더현대서울을 방문하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또 지난해 7월에도 부산에 문을 연 럭셔리 호텔 '롯데 시그니엘'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르기도 했고, 같은 해 8월 롯데마트에 찾은 뒤 "많이 배우고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