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 상대인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탄다라 카이세타(33)가 도핑 테스트에 적발돼 출전이 불발됐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COB)는 "카이세타가 지난달 7일 브라질배구협회(CBV) 훈련 센터에서 실시된 도핑 테스트 결과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카이세타가 어떤 위반 행위를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카이세타는 이날 오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국전에 출전할 수 없다. 카이세타는 브라질로 즉시 출국할 계획이다.
카이세타는 호세 호베르토 기마라에스 감독이 신뢰하는 선수 중 한 명이며,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지난달 25일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경기에서도 10점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이끌었고, 지난 4일 열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8강전에선 6득점 했다.
브라질 선수단 전원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다시 도핑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에서 추가 적발자가 나올 경우 준결승전 경기가 미뤄지거나 브라질이 실격패 처리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경기 일정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브라질은 이날 오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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