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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재형, 文대통령 부친 친일 언급…대선후보로서 처신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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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 부친의 친일파 의혹에 대해 "대선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측이 문 대통령 부친이 흥남에서 농업계장을 한 것도 친일파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최 후보 측이 본인의 논란을 해명하면서 대통령을 끌어들인 것은 대선후보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참고로 대통령의 부친은 1920년생으로 해방 당시 만 24세였다"고 지적했다.

앞서 최 후보 측은 조부인 故최병규 선생에 대한 친일파 의혹이 불거지자 "일제시대 당시 지식인들은 각자 위치에서 고뇌하며 살아왔다. 특정 직위를 가졌다고 해서 친일로 정의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최 후보의 조부가 만주 해림가에서 조선거류민 대표를 한 것이 친일파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그런 식이라면 흥남에서 농업계장을 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친도 친일파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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