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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처럼…' 오타니, 선발 8이닝 1실점 '호투', 40호 홈런 '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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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선발 8이닝 1실점 호투에 MLB 시즌 첫 40호 홈런 폭발
1982년 레기 잭슨(39홈런) 기록 넘어 에인절스 소속 좌타자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1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MLB 원정 경기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MLB 시즌 첫 40호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날 오타니는 선발 투수로서는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투타에서 모두 맹활약했다. 연합뉴스
1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MLB 원정 경기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MLB 시즌 첫 40호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날 오타니는 선발 투수로서는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투타에서 모두 맹활약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투수 겸 타자'로 활약 중인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활약을 펼쳤다.

선발 투수로 하이 퀄리티 스타트(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를 기록한데 이어 타자로선 MLB 시즌 첫 40호 홈런까지 쳐냈다.

오타니는 1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MLB 원정 경기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구속은 최고 시속 159㎞에 달했다.

오타니 혼자 디트로이트를 상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날 1번 지명타자로도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7회 말을 무실점으로 막은 뒤, 8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에인절스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오타니의 시즌 40호 홈런.

올해 빅리그 첫 40홈런 고지를 밟은 오타니는 현재 이 부문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35홈런)와 격차를 5개로 벌렸다.

오타니는 홈런 신기록도 계속 작성 중이다.

그는 지난달 32호포를 쏘면서 마쓰이 히데키(2004년)의 31홈런을 넘어 아시아 타자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썼다. 1982년 레기 잭슨(39홈런)을 넘어 에인절스 소속 좌타자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다.

오타니는 이제 2000년 47홈런을 쳐 에인절스 소속 AL 홈런왕에 오른 트로이 글라우스의 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오타니는 이날 승리로 시즌 8승째(1패)를 달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7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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