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접 개정안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운동권 탈리반(탈레반)들의 반자유주의 입법독재, 지겹다"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정의당, 국민의당, 국민의힘이 시민사회와 함께 연대투쟁을 해야 한다. 필리버스터 등 원내투쟁 전략과 함께"라고 적었다. 이어 "제 버릇 개 주나"라고 비꼬았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언론사의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문체위 회의장을 찾아 강하게 항의했으나 개정안 통과를 막지 못했다. 야당인 정의당도 "언론을 정권의 효율적인 홍보매체로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비판에 동참했다.
민주당은 법안을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25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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