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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편입 없이는 통합신공항도 없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 경북도의회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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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 편입 찬성 촉구 8개 읍·면 릴레이 자전거 행진 및 성명 발표

군위의 대구 편입을 열망하는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의 현수막이 군위군청 앞에 걸려있다. 이현주 기자
군위의 대구 편입을 열망하는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의 현수막이 군위군청 앞에 걸려있다. 이현주 기자

경북 군위군 민간단체인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이하 군위군추진위)가 "군위의 대구 편입 없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도 없다"며 경북도의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군위군추진위는 22일 "도의회가 임시회(8월 20일~9월 2일)에서 '군위의 관할구역 변경 의견 청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인데, 아직도 일부 망설이고 있는 도의원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군위의 대구 편입은 통합신공항의 시작인 만큼 도의회의 책임있는 결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구 편입에 대한 도의회 찬성 의견을 이끌어내기 위해 군위군추진위는 23일 '군위군민 대구 편입 염원 자전거 동행' 행사도 한다. 이 행사는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인 소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자전거로 순회한 뒤 군위군청에 집결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또 군위군추진위는 이날 도의회를 향해 성명을 발표한다. 성명에는 "도의회는 약속을 지켜 통합신공항 건설로 대구경북이 함께 번영하는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통합신공항을 포기하고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함께 쇠락의 길을 걸을 것인지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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