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지(33)·류현수(33·대구 달성군 구지면) 부부 첫째 아들 소복이(2.6㎏) 7월 29일 출생. "소복아!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니고 꿈을 꾸는 아이로 자라나자. 엄마 아빠가 너의 더 큰 세상이 되어 줄게."

▶신선화(25)·양종원(2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뜬금이(3.3㎏) 7월 30일 출생. "뜬금아 엄마 배가 좋아 41주 때 만나게 된 것 같아. 아직 초보인 엄마 아빠지만 우리 셋이서 으샤으샤 힘내서 잘 지내보자."

▶오혜인(32)·배성환(33·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둘째 딸 또복이(3.2㎏) 7월 30일 출생. "또복아, 예쁜 우리 둘째 딸. 엄마 아빠 한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다른 것보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퇴원해서 집에 가자."

▶최주희(30)·권정민(38·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뚠뚠이(3.2㎏) 7월 30일 출생. "뚠뚠아 10개월 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그리고 튼튼하게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하게 함께 살자. 사랑해♡"

▶장윤아(34)·진승현(34·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복건이(3.3㎏) 7월 30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복건아. 엄마랑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고마워! 태명처럼 언제나 복이 많고 건강하게 자라렴."

▶조수진(37)·이태영(3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JOY똑띠(3.5㎏) 7월 31일 출생. "똑띠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해,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불안 할지도 몰라. 잘 부탁한다. 사랑해♡"

▶임지은(34)·최현호(36·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첫째 딸 만불이(3.1㎏) 7월 31일 출생. "만불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랑 아빠가 많이 사랑해 줄게. 우리 딸 사랑해."

▶권희진(35)·김효주(37·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쿵이(2.4㎏) 8월 1일 출생. "태어난다고 너무 고생했어. 세상에 태어나줘서 엄마 아빠가 쿵이 한테 너무 고마워 사랑해~~ 건강하게만 자라줘 엄마아빠도 쿵이 위해서 노력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