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12시쯤 경산시 여천동의 농경지 옆 수로에서 배수 상태를 살펴보던 A씨(81)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농경지 옆 수로에서 엎드려 배수상태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공무원과 경찰은 이날 수로와 인근 오목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A씨를 찾지 못한채 날이 저물어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 재개하기로 했다.
24일 낮 12시쯤 경산시 여천동의 농경지 옆 수로에서 배수 상태를 살펴보던 A씨(81)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농경지 옆 수로에서 엎드려 배수상태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공무원과 경찰은 이날 수로와 인근 오목천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A씨를 찾지 못한채 날이 저물어 수색을 중단하고 내일 재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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