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13일 본인이 대통령이 될 경우를 가정해 "취임하는 날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집행정지나 사면을 단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 재판도 정치 재판이고 MB(이 전 대통령) 재판도 정치 재판으로 보기 때문에, 두 분이 (현 정부에서) 사면되지 않는다면 취임 당일이나 그 다음 날 사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에 대해 " '대통령 탄핵심판문이 아니라 판사가 잡범들한테 훈계하는 재판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 제도 하에서는 탄핵에 재심이 없다. 엉터리 재판이더라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부끄러운 역사가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단독] "카페서 알게 됐다"던 김승원…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