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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 작성하거나 전달한 사실 결코 없다" 손준성, 재차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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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자료사진 연합뉴스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자료사진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의 야당 고발사주 의혹에 연루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을 작성하거나 이를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재차 의혹을 부인했다.

손 인권보호관은 14일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보내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본건 고발장을 작성하거나 고발장 및 첨부자료를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로서도 어떤 경위로 이와 같은 의혹이 발생됐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공수처에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국정원장의 개입 의혹 등을 포함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수사를 통해 저의 결백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손 인권보호관은 "최근에 공수처가 김웅 의원에게 본건 고발장을 보낸 사람이 저라고 확인해 준 것처럼 일부 언론에 보도되는 등 공수처 관계자의 피의사실 공표행위가 의심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손 인권보호관은 지난 2일 뉴스버스 보도로 의혹이 제기된 지 나흘 만인 지난 6일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첫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고발장을 작성하거나 첨부자료를 김웅 의원에게 송부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이와 관련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이로 인한 명예훼손 등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손 인권보호관은 윤 전 총장 시절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근무하며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범여권 인사에 관한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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