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의용소방대는 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김천시에 기탁했다.
우석수 김천 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최옥순 여성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복지시설 및 버스 승강장 등에 방역 활동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또 지례면 점포화재 초기진화, 부항댐 실종자 수색 및 호우 시 증산면 피서객 구조 등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