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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직접 만드는 SNS…군위군, 'SNS 직원서포터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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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원 16→26명 확대…현장·신속·공감 중심 홍보물 제작

대구 군위군이 공직자들이 군정 홍보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대구 군위군이 공직자들이 군정 홍보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SNS 직원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한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 공무원들이 지역과 관련된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SNS 직원서포터즈'가 대폭 확대된다.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책과 지역 소식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군위군은 올해부터 'SNS 직원서포터즈' 참여 인원을 기존 16명에서 읍·면별 서포터즈를 포함한 26명으로 늘렸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촬영 장비를 지원하고 콘텐츠 제작 교육을 병행하는 등 운영 내실화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군위군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SNS 직원 서포터즈'는 지역 관광지나 장날 풍경, 역점 시책 등을 주제로 공직자들이 직접 기획과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서포터즈는 홍보 영상 47건을 제작했으며 누적 조회수 6만2천회를 기록했다. 특히 동산계곡 홍보 영상은 조회 수가 1만2천회를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었다.

공직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가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송출되면서 군정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개선되고, 홍보 범위도 크게 넓어졌다고 군위군은 설명했다.

군위군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영상 소비 환경이 변화하면서 공감형·생활밀착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현장성과 신속성, 공감성을 갖춘 홍보물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직자가 현장에서 체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해 기존 홍보 영상과는 차별화하기로 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홍보를 통해 군정 소식을 보다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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