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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대학 나노인프라 혁신사업’ 총괄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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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모습.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모습.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연구소장 이명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대학 나노인프라 혁신사업' 영남·강원권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DGIST는 향후 총 10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나노인프라 플랫폼 구축을 통한 국가 나노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대학 나노인프라 혁신사업'은 대학 나노인프라 시설과 장비 고도화를 통해 관련 교육·연구·산업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향후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선도 등 국가 핵심 현안 적극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는 DGIST 내 최첨단 나노팹 인프라와 관련, 우수 연구자들을 포함한 DGIST의 반도체 연구 역량을 결집한 연구소로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연구인프라센터 조직을 지난 6월 개편·신설한 반도체 분야 총괄 조직이다.

이번 사업은 DGIST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의 주도하에 UNIST 연구지원본부(본부장 신태주)와 함께 구성한 'IST-FAB 나노인프라 사업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업단은 4대 핵심 전략(▷첨단 나노인프라 확충 및 고도화 ▷N-STAR 나노기술 전문가 양성 ▷기술지원 서비스 고도화 및 전문성 제고 ▷영남·강원권역 나노기술 역량 강화)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나노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명재 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DGIST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가 국가 나노인프라 권역 허브로서 사회적·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영남·강원권의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총 3개 대학으로 영남·강원권의 DGIST를 비롯해 수도권의 서울대학교, 호남·충청·제주권의 전북대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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