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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줄세우기 경선 말고 당원 자유투표 할 수 있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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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언론자유 확대를 위한 방송개혁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언론자유 확대를 위한 방송개혁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당 내의 '줄세우기 경선'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홍 의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들에게 자유투표를 할수 있도록 공정한 경선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요구했다.

추석 이후 자신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당내 경선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박빙을 보이고 있지만 당 내에서는 여전히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

홍 의원은 "지난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정권교체의 유일한 대안은 윤석열 후보 였다"라며 "그러나 윤후보가 잇단 실언으로 신뢰가 무너 지면서 2030의 열화같은 지지를 바탕으로 제가 추석무렵 부터는 줄곳 야권후보 1위 자리를 지키며 지금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당심이다. 결국 당심도 민심을 따라올수 밖에 없지만 다른 후보 측의 줄세우기 강요 경선 전략이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본격적으로 대선 활동에 들어서면 본선에서 리스크가 적은 사람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돼야 한다는게 홍 의원의 일관된 주장이다.

그는 "본선 경쟁에서 후보자 리스크는 가장 경계해야 할 중요한 지점"이라며 "안전하고 능력있고 깨끗하고 든든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당내 국회의원과 당협 위원장을 향해 당원들이 자유투표를 할수 있도록 공정한 경선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들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합동 토론회를 진행한다. 홍 후보와 윤 후보가 계속된 비난과 견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토론회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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