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일대는 경주의 핵심 주거지로 꼽힌다. 황성동 지구단위계획과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주변 환경이 개선돼 교통·교육·생활·문화·친환경 요소를 두루 갖춘 완성된 인프라로 경주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

경주의 중심 주거지 역할을 하고 있는 황성동에 동부토건이 신규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가 그 주인공이다.
경주는 지난해까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관리되면서 신규 물량에 대한 갈증이 있는 지역 중 하나였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황성동은 '경주의 강남'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주거 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췄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7번 국도를 이용해 경주시내와 포항·울산 등 외곽 이동이 용이하고 고속버스터미널과 경주IC 등이 인접해 부산·대구 등지로 이동도 수월하다.
부동산시장에서 불변의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학세권' 아파트란 점도 큰 장점이다. 실제로 학교가 가까운 단지 주변으로는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 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이를 통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 단지 또한 인근에 용황초(도보권),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근화여중, 근화여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주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학군과 교육시설을 품고 있다.
여기에다 인근의 형산강 둔치공원, 소금강산, 경주예술의전당 등 역사와 문화, 쾌적한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높은 주거가치를 자랑한다.
또 하나 주목 할 것은 경주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85㎡ 초과 대형 면적이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가구당 1.3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해, 아파트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동부토건 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 내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고, 대출규제도 덜한 장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경주시 분양 단지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최고 21.7대 1)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지난 19~21일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의 4개 동, 총 2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5㎡ 74가구, 84㎡ 115가구, 117㎡ 103가구 등 총 292가구로 다양하다.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분양 관계자는 "주거선호도 높은 황성동 유림로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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