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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리메이크 버전"…이준석, 이재명 '음식점 허가총량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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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근본 무시정책…가면 찢어드릴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대선경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홍준표 대선경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음식점 허가 총량제' 검토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후보의 '아무말 대잔치'가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며 "이 후보가 제시하는 미래는 문재인 정부의 리메이크 버전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비판했다.

그는 "20·30세대가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상황에 조급한 나머지 그들의 표를 얻어보겠다고 '주 4일제' 유혹을 하고, 자영업자에겐 '음식점 허가 총량제'라는 이상한 제도를 이야기한다"며 "경제학의 근본을 무시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음식점 허가총량제에 대해 "자영업자들이 현 정부에 실망해 야권 지지세가 강해지니 신규 진입을 막을 것처럼 '할리우드 액션'으로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이라며 "해달라는 건 안 해주고 이런 사탕발림을 내세우는 건 후안무치"라고 언급했다.

음식점 총량제의 경우 불공정 문제도 있다고 지적한 뒤 "문재인 정부의 경제 무능이 이 후보에게 계승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들이 이 위험성을 인지하도록 (이 후보의) 가면을 계속 찢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막바지로 접어든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최근 우려스러운 일이 연이어 발생해 강력하게 경고한다"며 "후보 지지자 간에 물리적 충돌, 서로를 자극하는 언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각 캠프는 자제를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기현 원내대표의 이름이 도용돼 광범위하게 '괴 메시지'가 유포된 것은 악의적이고 중대한 잘못"이라고 경고했다.

전날 김 원내대표의 이름을 사칭한 '윤석열 지지' 페이스북 글이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도 전날 SNS에서 "어떤 후보 지지 입장을 밝힌 적 없고 관련된 페북 글을 게시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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