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국정원 "김정은 140kg서 20kg 감량…대역說 근거없어"

북한이 지난 11일 평양 3대혁명 전시관에서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전람회에 참관한 김정은 당 총비서 뒤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11일 평양 3대혁명 전시관에서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전람회에 참관한 김정은 당 총비서 뒤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20kg을 감량 했으며 건강에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국정감사 중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일부에서 제기된 김정은 대역설(說)은 근거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했다"고 말했다.

AI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통해 국정원이 분석한 결과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얼굴 피부 트러블 여부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초해상도 영상을 동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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