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스 훔치려다 '뻥'...멕시코서 발생한 대규모 가스관 폭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31일 멕시코 산파블로 소치메우아칸 지역에서 발생한 가스관 폭발 사고 당시. 사진 ConexionPuebla_트위터 캡처
지난달 31일 멕시코 산파블로 소치메우아칸 지역에서 발생한 가스관 폭발 사고 당시. 사진 ConexionPuebla_트위터 캡처

멕시코에서 대규모 가스관 폭발이 일어나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새벽 3시쯤 산파블로 소치메우아칸 지역에 세 차례의 가스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그 중 5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옥 54채가 파손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폭발 직전 당국이 가스 냄새를 맡고 유출을 의심해 주변 1km 이내 주민 2천 여 명을 대피시키면서 더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 이후 현지 군과 소방대원, 국가방위대 등 1천 400여 명이 현장에 출동해 폭발로 인한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당국은 이번 폭발이 가스관을 통한 액화천연가스(LNG) 절도 시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미겔 바르보사 우에르타 푸에블라 주지사는 "범인을 반드시 잡아 강력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1월 멕시코 중부 이달고주에서도 송유관에서 휘발유를 몰래 훔치려다 대형 폭발이 발생해 137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